토탈코인은 개발기간 3년에 총 30억원을 들여 스마트골프 브랜드 ‘2016년 스크린골프 리얼 비젼 4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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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토탈코인 |
이번에 새로 개발하여 출시한 제품은 스크린 화질이 기존 제품보다 훨씬 선명하여 스크린화면 정지 시 실제 골프장 사진을 찍어 놓은 것처럼 매우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볼 속도, 방향 각, 구질 데이터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카메라의 위치 및 조명의 밝기를 조절해 특수한 환경에서도 설치가 용이하다.
풀HD급 고품질 그래픽을 탑재한 룸형 모델에서는 듀얼 비전센서를 적용해 차별화된 제품 가격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습장에서는 싱글 비전센서를 적용하여 레슨 및 구질 연습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다.
토탈코인 임항신 대표는 “스크린골프 리얼 비젼 4D로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과 국내외 골프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될 것“이라며 ”2016년 1월부터 중국 북경, 상해, 단동, 내몽골 도시에 스크린 골프 직영매장을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고 중국 스크린골프 시장진입 출사표를 밝혔다.
한편, 토탈코인 임항신 대표이사는 외교부 허가 사단법인인 한중일교류협회 권중길 회장으로부터 협회 주요 직책인 이사장직을 위촉받았다.
한중일교류협회는 한국에 상임이사 및 중앙회 이사 등 총 50명으로 구성, 중국에 상임위원 5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협회로 일본에서도 상임위원 교류를 활발히 구성하고 있다.
토탈코인은 한중일교류협회와 스마트타석 교육용 골프제품을 1차로 30대 무상지원 MOU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한중일교류협회 산하 한중일 3국 지부 각 지역 회원들에게 스크린골프 제품을 통하여 골프 저변확대 및 차세대 골프 꿈나무 육성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